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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3

카일 코버:3점슛을 위한 스페셜리스트 대학 최고의 슈터 카일 코버는 크레이튼 대학 출신으로 NBA 데뷔 이전부터 슈팅에 있어서는 어떤 경지에 올라있는 선수였다. 2m가 넘는 신장에 어마어마한 정확도의 슈팅, 하지만 그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는 단지 슈터일 뿐이었다. 스피드가 빠르지도 않고 단독 돌파를 할만한 볼 핸들링도 없었다. 점프력도 낮은 편이어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단 하나밖에 없던 이 선수의 장점이 그를 NBA로 이끌었고 17년간 리그에 머물게 했다. 그의 슈팅은 대학시절 이미 경이로운 수준이었고 4년 평균 45.3%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하였고 득점도 1학년: 8.8 득점, 2학년: 14.6 득점, 3학년: 15.1 득점, 4학년 17.1 득점으로 매년 실력이 향상되었다. 4학년을 마치고 NBA 드.. 2022. 2. 8.
델 커리:NBA의 대를 잇는 슈팅명가 야구를 포기하고 농구를 선택하다 델 커리는 1982년 버지니아 공대에 입학해 농구와 야구를 둘 다했던 독특한 이력의 선수이다. 농구에서는 통산 2,389 득점과 295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야구에서는 6승 1패 방어율 3.81을 기록했다고 한다. 85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14라운드 359위로 지명을 받게 되지만 거절하고 농구선수를 선택하게 된다. 14 라운드 300번대의 지명이라 굉장히 낮은 순번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이 해 드래프트를 보면 배리 라킨, 배리 본즈, 라파엘 팔메이로가 1라운드이고 랜디 존슨이 2라운드, 데이비드 저스티스 4라운드, 채드 크루터 등이 5라운드에 지명되었지만 22라운드 511위에 존 스몰츠나 36라운드 826위의 짐 애보트를 보면 절대적인 위치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야구 선.. 2022. 2. 6.
레지 밀러:왕은 자신의 왕국을 버리지 않는다 3점 슛으로 스타가 되다 레지 밀러는 신장 201cm에 체중이 90kg이 나가지 않은 NBA에서 흔하지 않은 몸을 가진 선수였다. 이 선수를 1987년 트래프트에서 인디애나가 지명하자 팬들은 심한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레지 밀러는 은퇴 후 명예의 전당에 까지 오른 레전드가 된다. 이렇게 마른 레지 밀러가 NBA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무기는 바로 3점 슛이다. NBA에는 1979-80 시즌에 처음으로 3점 슛이 도입되는데 초창기에는 너무 생소한 룰이었고 기존 방식에 익숙한 선수들은 골대 가까이에서 확률 높은 슛을 던지는 것을 선호했다. 지금은 스테판 커리가 한 시즌 400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3점 슛은 공격에서 중요한 옵션이 아니었다. 레지 밀러는 이런 시대에 매년 300..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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